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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사회학.com/마실에서 본 한양

[심지훈 문화칼럼] 대선배님의 격려사


#대선배님의 격려사
"심 선생 책은 재기가 넘칩니다. 내가 보기에는 대단히 놀라운 일을 하신 겁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5월 아동문학계의 어른이신 신현득 선생님께서 내가 책 낸 것을 반가워하며 선생님 작품집에 친히 격려 글을 써서 보내오신 적이 있다. 

오늘 사진 정리를 하다 그 따뜻한 마음에 또한번 감동하고 세상에 내놓는다. 

작가란 무릇 남의 작품을 받아 꼼꼼히 읽어보고 생각을 전하든지 하는 방법으로 성의를 보여야 한다. 

내 작품만 최고라 치고 남의 작품은 하찮게 여기는 작가는 사이비 작가다.

작가야말로 늘 겸손해야 한다. 순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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