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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통의 보통이야기

보통小話2

이건 뭐랄까. 살아 볼 일이랄까. 글쎄, 내 블로그 글이 법정에서 효력(?)을 발휘했다는 거야. 나는 기사만큼은 팩트에 근거해 전달하려했거든. 간혹 내 기사는 다수 기자의 기사 반대쪽에 있는 경우가 있었어. 법정 도움이 되었다는 기사는, 이를테면 주류 기사의 반대에 있었어. 근데 나는 그게 팩트라고 판단한 거야. 그걸 법원에서 인정해 준 셈이지. 기다려봐. 이 기막힌 스토리는 세상에 공개될 거야. 2년 뒤, 우리 세상은 정작 부끄러워해야 하고 죄를 지은 사람이 교묘하게 살아남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거야. 똑똑히 알아둬야 할 것은 이건 반격이 아니라 정의를 위해 든 펜이라는 거야. 
/심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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