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간] 현직기자가 탐구해 쓴 한중일 밥상문화 #좋은 책 소개 2탄-한중일 밥상문화새해 출판되기를 학수고대했던 책입니다. 책이 출간되면 '홍보요원(?)'을 자처하겠다고 벼르던 책입니다. 제목은 한중일 밥상문화. 2012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입니다. 저는 이 책의 날 것, 그러니까 편집되지 않은 원고를 작년 10월무렵 받아 보았습니다. 사진(아래)에 보는 것처럼 인쇄를 해서 3편으로 나누어 밑줄과 형광펜을 그어가며 두 번 정독했습니다. 지은이는 현직 기자입니다. 경향신문에 몸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 신간 를 선물하자, 선배는 제게 이 원고 검토를 요청해 왔습니다. 읽고 감동했습니다. 한중일 밥상문화를 떠나 먹거리 문화를 이리도 맛깔나게 풀 수 있다니, 선배의 내공이 내심 부러웠습니다. 신명나게 읽힙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