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지훈 희망칼럼7] 내 말이!!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정초 '희망칼럼'을 어찌 시작할까 고민 중이었다. 오늘 한국경제신문 정재규 논설실장 칼럼을 읽고, 재고의 여지 없이 이 칼럼을 그대로 싣기로 했다. 이 칼럼을 밑줄 그어가며 정독하고 부디 인생역정人生歷程, 이 네 글자 참뜻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 아래 글은 구구절절 옳다. 지금 멘토라고 거덜먹거리고 다니는 '사기꾼 인사들'은 세상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니, 세상 무서운 줄도 모른다. 저 사진 속 꾸부정한 할머니보다 못한 놈들이 멘토랍시고 설치는 꼴이 역겹다. 진정! 1. 사법시험에 합격하거나 의사가 되어 잘나갔던 인간들이 지금 멘토랍시고 있지도 않은 말을 허황하게 지어내면서 애들에게 설레발을 치고 있다. 2. 잘나가는 멘토라는 인간들은 대부분 정부가 주는 자격증으로 살아간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