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롭다면 잘 되고 있는 것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따&폭력 멈춰!] 12. 위인의 희망 이야기 #. 위인에게 배우는 희망 이야기 예수·석가·공자·소크라테스도 사실은 ‘왕따’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하지만 이들은 자살이란 극단적 선택을 하기보다는 외로움을 잘 이용한 덕에 성인聖人이 됐죠. 고故 폴 틸리히 하버드대 교수(철학과)는 생전에 외로움을 두 갈래로 구분했습니다. 론리니스Loneliness와 솔리튜드Solitude로요. 전자는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는 말이고, 후자는 ‘혼자 있는 즐거움’을 가리키는 거랬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해요. 죽음, 세금稅金 그리고 외로움이죠. 그렇다면 정답은 뻔합니다. ‘혼자 있는 즐거움, 솔리튜드Solitude’를 잘 활용하는 겁니다. 예수·석가·공자·소크라테스처럼 말이죠. 왕따는 아니었어도 ‘아이폰의 아이콘’ 스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