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폭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따&폭력 멈춰!] 7. 애정남 "폭로 부끄러운 일 아냐" #. ‘애정남’이 정해준 학교 폭력․왕따 이야기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이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죠. 자, 지금부터는 학교 폭력과 왕따에 관해 애매모호한 점을 ‘애정남’처럼 정해 보도록 해요. ☞ 폭력․왕따 폭로 “부끄러운 일 아니에요” 왕따나 폭력 피해 사실을 주위 친구들에게 폭로하고,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알리는 건 절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어른들도 사회에서, 조직에서 자신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지나친 행동을 누군가로부터 겪으면 처음에는 대화로 풀어보려 애쓰지만 이 방법이 도저히 안 되겠다고 싶을 땐 주위 동료와 가족 등과 상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땐 어른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피해 보는 상황을 극복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